유스퀘어 금호고속 특산품 판매장에서 곡성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곡성군 제공 |
곡성군은 지난 4월 17일 금호고속과 입점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구입한 쌀로 유명한 백세미를 포함해 토란대, 흑찰옥수수, 부각 등 다양한 곡성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곡성군 농특산물 판매는 9월 30일까지 계속되며, 판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곡성군은 고객 유치를 위해 포장재와 홍보용 관련 플래카드 및 배너 등을 지원하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원할 경우 농산물을 산지에서 전국 각지의 터미널로 무료 배송하고 있다.
곡성=박철규 기자 c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