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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광주비엔날레 시각상징물·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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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광주비엔날레 시각상징물·포스터 공개

하늘·땅·태양·산 상징

게재 2020-05-12 17:42:44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담긴 EIP(Event Identity Program)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담긴 EIP(Event Identity Program)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2월로 연기된 가운데 주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의 정체성이 담긴 시각적 상징물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13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담긴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각적 상징물은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도전적인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 부리꼴 서체인 평균 서체와 버틀러 스텐실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라는 주제가 지닌 영적인 부분과 치유 등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성을 능동적으로 확장하려는 실천 방법을 담아내고 있다.

또 공식 포스터는 인간 지성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마음과 영혼을 확장하면서 기존 체계와 규범의 이분법에 대한 도전과 예술적 실천을 형상화했다.

포스터의 중심은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상징하기 위해 하늘, 땅, 태양, 산을 의미한다.

아울러 주요 심볼인 '눈'은 생명력을 부여하고 지성을 감각할 수 있는 기관으로 표현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EIP는 젊은 디자이너 세대를 대표하는 콜렉티브 워크스와 데프네 아야스·나타샤 진발라 공동 예술감독이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제작됐다.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는 "13회 광주비엔날레는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의 주제처럼 확장된 마음의 범위를 예술적·학술적인 의미로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하며 인간 지성의 전 영역을 예술적 접근법과 과학적 방법론으로 탐구한다"고 밝혔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은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73일간 개최된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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