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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들불상 후보자 4월 24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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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5회 들불상 후보자 4월 24일까지 공모

게재 2020-03-25 17:37:44

사단법인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오는 4월24일까지 '제15회 들불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증진,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후보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23일 오전 11시 국립 5·18민주묘지 역사의 문에서 열린다.

들불상은 1970년대 말 노동운동을 하며 5·18 민주화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들불야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지난해 14회 들불상 수상자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일명 김용균 법)을 이끌었던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가 선정됐다. 13회 들불상 수상자는 미투 운동의 촉발자였던 서지현 검사였다.

추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들불열사기념사업회(062-512-0527)로 문의하면 된다.

기념사업회는 광주·전남 민중·노동운동의 효시인 들불야학(1978~1981년)에 참여하고 5·18 항쟁을 이끌다 숨진 '들불열사 7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들불열사 7인'은 윤상원·신영일·박용준·김영철·박효선·박관현·박기순이다. 민주화의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