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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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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 논의

김대중센터서 고용포럼 토론회

게재 2019-11-24 16:25:00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제60차 광주고용포럼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지역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자동차,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AI창업 및 인재육성 등 고용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의 진행은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 공득조 선임연구원이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 AI클러스터'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본부 정광용 본부장이 '판교테크노밸리 성공모델을 광주형으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공득조 선임연구원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 융합 집적단지는 지역 주력 산업을 연계하여 데이터중심 개방형 인프라 조성, 일자리 창출형 AI 창업지원, 산업융합형 AI 연구개발 등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업의 동반발전과 그에 따른 경제효과와 고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정광용 본부장은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인원만 7만여명에 이른다."며 "2021년 추진예정인 제3판교와 광주 AI클러스터를 연계하여 상호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판교의 성공요인인 용지 활용 전략, 입지 조건, 입주기업 제한(IT와 관련 R&D 융복합 분야) 등의 주요 내용을 광주형에 맞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토론에서는 박웅희 광주전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김종현 광주 AI클러스터 추진단 사무국장 △유재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팀 선임연구원 △정영기 호남대 ICT 융합대학 학장 △김인권 광주테크노파크 융합기술본부장 △위보환 (주)토마토헬스케어 대표 △명홍철 넷온 대표 등이 토론을 했다.

이 날 종합 토론시간에 패널들은 '지속가능 일자리창출! AI클러스터에서 길을 찾다'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① 김종현 광주 AI클러스터 추진단 사무국장은 "광주는 주력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분야에 경쟁력이 크고 지역 내 우수 인재가 확보되어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장점을 갖고 있다."며, "기존 산업과 AI기술의 접목으로 산업융합 AI 사업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② 유재흥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클러스터의 성패는 혁신적 성과의 스케일업(scale-up) 전략에 달려 있다."며, "핵심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참여 주체를 중심으로 유기적 분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강조했다.

③ 정영기 호남대학교 ICT 융합대학 학장은 "광주 AI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고급 인재와 산업 내 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양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AI클러스터와 기존 전략산업별로 AI 산업융합형 인재 및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④ 김인권 광주테크노파크 융합기술본부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 기업 현장 및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력 제조업종에 접목되어 성공적인 모델이 창출되면 자연스러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⑤ 위보환 ㈜토마토헬스케어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대응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수혜를 얻어 AI 낙상예방센서를 개발하고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의 니즈를 잘 반영한 성공 사례로 신사업 집중 컨설팅을 통해서 기술의 융합을 이루게 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⑥ 명홍철 넷온 대표는 "인공지능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일자리의 질과 양이 결정되므로 AI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기업과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4차 산업혁명 변혁의 흐름을 개인이 개척해 나가기는 어려우므로 기업과 정부가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