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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광복 100주년엔 '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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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광복 100주년엔 '원 코리아'"

게재 2019-08-15 11:24:25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늦어도 2045년 광복 100주년에는 평화와 통일로 하나된 '원 코리아'(One Korea)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거행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북한과 함께 '평화의 봄'에 뿌린 씨앗이 '번영의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오늘 광복절을 맞아 임기 내에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한다'며 "그 토대 위에서 평화경제를 시작하고 통일을 향해 가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2032년 하계올림픽의 공동유치의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의 임기 내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이 바탕 위에 차기 정부에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에 도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