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여성단체 1000여 명으로 구성된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96년 창립된 이래 지역 여성의 권익 보호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현장학습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한편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강진군은 '여성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취미 교실 및 지역 리더들이 참여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강진=김성재 기자 sjkim22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