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 10년 전 진도 병풍도 인근 바다에서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세월호 속에 갇혀 침몰했다. 아직도 5명은 돌아오지 못했다. 그날을 기억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추모객들이 노란 깃발이 휘날리는 팽목항을 찾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를 마음속에 새기며 발길을 잇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4.04.14 17:46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가 10일 광주 북구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사 출구조사를 지켜보며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4.04.10 20:44봄비가 내린 3일 광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 활짝 핀 벚꽃이 비와 바람으로 인도를 뒤덮은 가운데 학생들이 눈꽃을 밟으며 등교하고 있다. 김양배 기자
2024.04.0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