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기독병원은 지난 19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소아청소년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기독병원 이승욱 병원장, 이중열 행정부장, 이영진 진료지원부차장,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 설진규 지원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약속했다.
협약식 후에는 5월 MVP로 선정된 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편, 광주기독병원은 개원 12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매 경기마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 지정석 9석을 배정해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