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남악신도시 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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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남악신도시 전 후
  • 입력 : 2025. 05.12(월) 19:38
전라남도 남악신도시 전 후. 김양배 기자
전라남도 도청이 109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2005년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전라남도 목포시(부주동·옥암동·삼향동)와 무안군(삼향읍·남악리·일로읍 오룡리)일원에 들어선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 도청이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로 이전되어 옥암지구를 편입하고 확대한 계획도시이다. 총 면적은 1454만6000㎡으로 일부 부지는 영산호 일부를 매립해 이뤄졌다. 2005년 전라남도 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등 77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2001년 전라남도 무안군 오룡산에서 바라본 남악신도시 전경과 2025년 모습.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의회, 남악저수지,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정보원, 전남경찰청,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김대중 광장, 전라남도립도서관, 서해지방경찰청, 영산철교, 영산강. 글·사진=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