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타이거즈 김민재가 지난달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
11일 국군체육부대에 따르면 부대는 최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 NC 다이노스 박한결,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 등 총 15명으로 이들중 KIA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은 투수 김민재, 내야수 김두현이다.
이들은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복무할 예정으로 군사훈련을 마친 뒤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