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하정우 |
1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형 방에서 갈비 뜯다 갈래…? 추성훈♡하정우’의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번 촬영으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함께 산책을 즐기며 어색함을 덜어냈다. 하정우는 과거 하와이에 살았다며 “형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거기야?”라고 되묻자 하정우는 “와이키키 쪽이다. 최근에 못 갔지만 1년에 4개월씩 머물렀다. 그러다 형이 하와이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그때 만났으면 대박이었다”고 반가워했고, 하정우는 “앞으로 하와이에서 보면 되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서 구입한 술과 안주를 나눠 먹은 뒤 추성훈이 머무는 호텔로 향했다. 하정우는 추성훈에게 한국에 집을 마련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추성훈은 “왔다 갔다 하면서 집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살면 청소해야 되지, 늦게 들아와서 배고프면 (음식) 만들어야 하지, 그런 게 좀 귀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텔이 룸서비스가 조금 비싸도 그게 내 몸에 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붙였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에서 술자리를 이어갔다.
추성훈이 룸서비스로 LA갈비를 시키기 위해 무릎을 꿇고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이 “무릎 꿇으신 거 처음 본다”고 하자 추성훈은 멋쩍게 웃으며 “와이프 앞에서 맨날 한다”고 답했다.
추성훈은 일본 도쿄에 50억원대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에서 자택을 공개하며 “집을 살 때 동남향을 좋아한다. 건물 살 때 동남향이 제일 비싸다”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거 가지고 성공했다고 하는 건 사실 아직 멀었다”며 “제일 비싼 데가 우리나라(한국) 돈으로 1조원이다. 그런 동네라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