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외교관과 한중경제인친선협회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이번 집담회는 광주 정보문화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진흥원의 경쟁력 있는 시설과 역량을 살펴보고, 중국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경주 진흥원장을 비롯, 입주 기업체 및 한중경제인친선협회·한국산학협동연구원 CEO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시각효과(VFX) 제작스튜디오 등 첨단 시설, 4K/UHD영상과 3D영상콘텐츠, 영화VFX 등 전문 제작용 장비들을 둘러 봤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양국간 회의를 통해 는 실제적 협력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