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광주시의장이 지난 20일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시의회 제공 |
신수정 의장과 서용규·채은지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은 의회를 대표해 광주 8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수정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며 “국내·외 혼란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