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문에는 중소기업융합회 광주전남연합회(회장 이정권),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용구), 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박병철), 선한기업 100 원탁회의(회장 임영우), 광주광역시 유치원 연합(회장 황정련), 무등산 여성CEO클럽(회장 김태윤), 광주광역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최선미),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광주의료연합 등 14개 단체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광주신세계백화점 이동훈 대표이사,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 KPS파트너스 임광문 대표이사, ㈜대성포장산업 김선광 회장, ㈜송학토건 김영근 대표이사 외 한국전력 관계자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등의 52명의 대표이사가 조문에 동참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다”면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로 말씀을 드린다.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