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와 영암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원들이 지난 12일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날 담근 김치 60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됐다 |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연대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해군 제3함대사령부 3수리창 무기체계공장 천사봉사단(단장 전종복)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치 60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은 “겨울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준 지역사회 14개 단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의 장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설 수 있도록 연결하고 조직하겠다”고 말했다.
영암=한교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