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포스터. |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폐막일인 내달 1일까지 전시관 매표소에 2025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전시 입장권을 청소년 기준 현장 판매가 9000원에서 사전예매 할인가인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입장권에는 수험생을 향한 광주비엔날레만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도 담겨 있다.
또한 학교 단체관람이 아닌 개별적으로 방문한 수험생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 시 입장권과 함께 제공되며 해당 쿠폰은 전시관 옆 카페 33apartment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험생 대상의 온라인 이벤트도 다음 달 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 수험생 전용 입장권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필수 해시태그는 ‘#제15회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수험생이벤트’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