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산업을 국가의 중추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및 콘텐츠 구조 기반 마련 등을 위해 1996년 시작한 행사로 올해 29회차를 맞았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2018년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 당시 대내외의 많은 관심도 받았지만 의심의 눈초리도 적지 않았다”며 “올해는 창단 첫 우승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으며 그 동안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던 것들을 한 번에 보상 받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7년 차를 맞이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4 LCK 서머 스플릿 시즌 우승 컵을 들어 올리며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