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당구연맹 박종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가 선수단이 지난 10일 광주 서구 델리하우스에서‘9월 월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발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광주시당구연맹이 지난 10일 광주 서구 델리하우스에서‘9월 월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금 지급, 가수 천명훈 씨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 2024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들이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돼 광주당구연맹을 알리고 적극 응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박종규 광주당구연맹 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주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당구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