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오니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주사랑공동체에 영유아를 위한 혁신적인 육아용품인 안심 쪽쪽이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마스크 탈착이 가능한 의료용 실리콘 쪽쪽이다.
외출 시에 마스크 필터를 결합해 영유아의 코와 입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며 실내에서는 일반 쪽쪽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김나연 대표는 “오뉴오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안심 쪽쪽이 마스크를 기부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는 미혼 부모나 장애 등의 사유로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기를 보호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단체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