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인비, 김하늘, 신동, 이특. |
ENA는 1일 필드 위의 고수와 보드게임 고수가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필드 마블’에 박인비와 김하늘,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한다.
박인비는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김하늘은 KLPGA 8승, JLPGA 6승을 기록했다. 이특과 신동은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