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22일 여성 직원 대상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투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핑크투어는 유방건강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과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방 건강상식 및 자가검진법을 알려주는 건강 강좌다.
이번 핑크투어는 많은 여성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백화점 특성과 한국인 여성암 중 유방암이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근무하는 직원들이 유방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강좌를 통해 유방암의 올바른 이해와 정기검진의 중요성, 자가검진방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또 현장에서 마네킹을 활용한 시연 및 자가검진을 진행해 유방암의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