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주농협, NH손해보험 연도대상…'전국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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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산림조합
서광주농협, NH손해보험 연도대상…'전국 1위' 영예
  • 입력 : 2024. 04.25(목) 15:25
  • 양가람 기자
서광주농협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 농협광주본부 제공
서광주농협이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 운영 성과를 보여주는 시상식에서 사무소와 개인 부문 모두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NH농협손해보험 광주총국은 24~25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광주농협이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도대상은 24일 사무소 시상, 25일 개인시상으로 진행됐다. 광주지역 농협에선 유일하게 서광주농협이 대상을 받았다.

서광주농협은 광주지역 임직원 5명만 수상한 개인 시상을 석권한 데 이어 공로상까지 거머쥐는 상복을 터트렸다.

개인부문 수상은 ’동상-이지영 과장·김선희 계장‘, ’우수상-전은주·이선희 과장‘, ’신인상-정윤희 주임‘이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뿐 아니라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고객 만족을 달성한 우수한 농협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서광주농협이 오로지 조합원과 고객만을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이직원 역량 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현실 NH농협손해보험 광주총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농협손해보험은 고객만 바라보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