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대한상의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
목포상의, 대한상의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
회원사 대표 및 안전보건관리 담당 임직원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송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를 주제로 설명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른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원사의 대응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중대재해 예방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났고 올해부터 50인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됨에 따라 사업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산업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