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2024년도 위원회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사업을 위한 지원산업 58개 및 육성산업 47개 업종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노동시장과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산업 인력 및 훈련 수요를 조사 분석해 전남지역 인력양성 방향 설정과 훈련 공급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평생직업교육훈련, 지역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영역에서 정책 및 사업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도민의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남도를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소통, 전남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