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는 광양가야초등학교 ‘2024년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운영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
포스코DX는 지난 2019년부터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지원을 통해 IT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생에 코딩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광양가야초등학교가 선정돼 2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교육을 진행, 단계적 문제해결 방법 및 논리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코딩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DX는 초록우산을 통해 광양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비롯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핑크박스’, 미혼모 및 한부모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마더박스’ 등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