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에 재학중인 최승훈씨가 2024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호남대 제공 |
이날 공연에서 국가대표 시범단은 한국무용단과 함께 화려한 고공격파와 부채를 활용한 한국적인 공연을 펼쳤다.
2024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은 올 1년동안 다수의 국내 전국태권도대회 시범공연은 물론,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태권도대회에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승훈 학생은 “국내 및 해외의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호남대학교와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명예로운 국가대표 시범단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