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찰칵! 얼굴이 바뀌는 셀프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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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찰칵! 얼굴이 바뀌는 셀프 사진관
김리하 글·민그림 그림 | 크레용하우스 | 1만2000원
  • 입력 : 2024. 03.14(목) 14:33
  •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
찰칵! 얼굴이 바뀌는 셀프 사진관.
도경이는 온종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외모를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고 예쁜 친구들의 외모를 부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도경이 눈앞에 낯선 샛길이 나타난다. 샛길을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 보니 허름한 셀프 사진관이? 도경이는 셀프 사진관에 들어가 친구의 외모 중 원하는 부분을 빌릴 수 있다는 사진 기계의 말에 주저 없이 사진을 찍게 된다. 사진을 찍을수록 도경이의 얼굴은 아이돌처럼 바뀌지만 엄청난 대가가 따르게 된다. 과연 셀프 사진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외모를 원하는 대로 바꿔 주는 대가는 무엇일까? 기묘한 셀프 사진관으로 여행을 떠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