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최근 광주 북구 적십자 광주봉사관 인근 광주천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하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쓰담걷기’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하천 정화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59회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100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했으며 무등야구장 근처 광주천 2㎞ 구간 쓰레기를 수거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쓰레기 줍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