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적십자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이 설맞이 온기나눔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18일~이달 5일까지 광주 서구, 전남(완도, 강진, 진도, 장성)지역에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각 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2024 갑진년 청룡의 해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