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광주축산농협이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회 정기대의원회를 열였다. 광주축산농협 제공 |
총회에서 2023년도 결산보고·자체감사 결과보고와 제20대 이사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사업실적 1조8634억원을 달성했으며 55억4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출자배당 5%(8억5800만원), 우선출자금 5.2%(10억8600만원), 이용고배당(14억원)을 각각 배당하기로 하고 법정적립금(7억1500만원), 사업준비금(14억2900만원), 기타적립금(1억5000만원)을 적립하고 차기이월금으로 15억800만원을 적립키로 의결했다.
김호상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은 “경쟁시대에서 이길 수 있는 차별화된 발전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성장 속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