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법무법인 뿌리(대표 최병근)가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특별회비는 재난과 재해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사회봉사 활동 등 적십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근 변호사는 “소외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법인 뿌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 적십자회비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