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진 목포 민주당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은 김민석 청년장애인분과 위원장과 이원재, 홍정완, 박성태, 장지웅 청년회원들이 목포의 장애인복지 편익 증대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용진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문용진 목포 민주당 예비후보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장애인분과 김민석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생활 복지편익 중심 차별없이 더불어 사는 도시 조성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문용진 목포 민주당 예비후보는 후보사무실을 방문한 장애인 청년분과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복지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지적장애인 2급 3급 장애인 콜택시 이용, 활동보조 근무원들의 주말근무 확대, 사회관계망과 여가프로그램, 청년 장애인 사랑방 조성, 권리중심일자리 사업과 근무시간을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장애인 콜택시 증대와 운영상 안전과 편리성을 확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문용진 목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상임위 법제화 활동을 통한 장애인 복지관련 근로 예산 확대를 요구하겠다”며 “장애인 콜택시 이용이나 청년 장애인의 소통 장소인 사랑방 조성 등은 전남도, 목포시와 협력해 복지와 편익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