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광주 남구가 올해 정부에서 추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광주 남구 제공 |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오는 2025년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문제를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자체 사업인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을 추진,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사업은 수혜자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통합돌봄으로 지역주민 1364명에게 △가사 지원 △식사 △동행 △건강 △안전 △주거 편의 △일시보호 등 7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남구 관계자는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 돌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정상아 인턴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