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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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울의 봄', 개봉 4일째 관객 100만↑
  • 입력 : 2023. 11.26(일) 14:11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4일째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91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이 출연한다.

‘서울의 봄’은 CGV 골든에그지수 98%의 높은 수치를 기록해 실관람객의 만족도를 입증했으며,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달렸다. ‘서울의 봄’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 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네 번째 영화가 됐다.

한편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