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목포과학대, 청년관광전문가 양성 협약 |
전남관광재단-목포과학대, 청년관광전문가 양성 협약 |
두 기관은 대학 교육과 전남도 정책을 연결해 교육에서 취창업, 지역 기관간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청년 정착형’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
협약은 전남도가 지원하고 있는 취창업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관광 창업 확대 및 기업육성을 위한 협업사업 추진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운영 및 상품화를 위한 공동 홍보 ▲관광분야 기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옥 활동 등이다.
관광전문기구인 재단을 통해 청년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하여 견문을 넓히고, 교육과 멘토링 창업지원 등 전남도 연계 사업으로 원스톱 관광일자리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의 교육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관광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관광산업 문호를 개방,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어 젊은 전남관광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