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민관경 협력 치안간담회·업무협약 체결

순천경찰(서장 김남희)은 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민·관·경 협력 치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체국, 도시가스, 한국전력, 주민자치회, 노인복지연합회, 한국야쿠르트 등 7개 기관이 참석,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우체국집배원,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전기검침송달원, 각 읍면동 이·통장, 노인요양보호사, 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 등이 CCTV 등 환경개선 및 112순찰 활동이 필요한 곳,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피해 발견시 즉시 제보하며 치안활동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남희 순천경찰서장은 “협력치안을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