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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회장 김만웅)은 이날 재단법인 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상지대 총장)과 광주시 서구 ㈜전통 상무사옥에서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정보통신 분야와 문화예술 및 기타 분야 총 32명의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35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223명의 장학생과 14개 문화예술단체에 총 2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온 (재)연산전통장학문화재단은 ㈜전통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경영 철학에 따라 중소 정보통신시설공사업계에서 전국 최초로 10억원을 출자해 지난 2015년에 설립한 재단이다.
한편 ㈜전통은 호남의 최장수 정보통신시설공사 전문기업으로 지난 1961년 창업해 올해 창업 62년을 맞이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