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갑 민주당 국회의원 |
원동교차로는 완도대교 일원 주요 도로로, 24시간 화물차 등 각종 차량의 통행으로 탄소 발생량이 매우 높아 도시숲 조성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도심에 있는 숲은 열섬 현상을 완화해 주변보다 기온을 3∼7℃ 낮춰주고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 역할을 한다.
윤 의원은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 선정으로 완도군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모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