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여름특별 문화체험 |
이번 체험은 국가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와 ‘민요 배우기’ 시간이 주어진다.
운림산방과 세방낙조 등 진도 문화유적지 탐방도 진행한다.
전통의 색감을 배워볼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토요상설공연은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준비한 ‘한여름의 파노라마’로 꾸며진다.
참가신청 인원은 60명이며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신청일은 8월 10일까지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여름특별문화체험’은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홈페이지(https://jindo.gugak.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