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 ‘제10회 전남복지포럼’ |
지난 3월14일 오픈 AI가 챗GPT-4를 전격 공개하면서 생성형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분야를 막론하고 챗GPT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복지 분야에서도 챗GPT를 활용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선국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광주전남연구원 인공지능지원센터 한경록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 의원, 전남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김경백 교수,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김해준 회장,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팀 용태희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챗GPT 활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휘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감동 주는 맞춤복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28일 오후 2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xj2yb5kr5m)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