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도시재생센터, 6개 업체와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 |
25일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따르면 정연권 구례군도시재생센터장은 최근 6명 업체와 ‘힙’한 골목길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곳 업체는 메리홈(장선경), 한옥에살다(김정숙), 스윔(이채령), 모란상점(이형란), 선아씨가게(김선아), 리피&꼬물꼬물(신나리) 이며 모두 여성대표로 구성됐다.
정연권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구례읍 힙(hip)한 골목길 만들기를 위한 정보교환과 협력, 상인과 갈등 조정과 해소, 블로그, SNS 홍보와 자료 제공 등 활기찬 도시재생을 추구하고 있다”며 “구례읍이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