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농협이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농협 제공 |
대학생 40명에 각각 100만원, 고등학생 15명에 각각 50만원 등 55명에 475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농협 장학사업은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1998년부터 2290명에 12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김순택 광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함께하며 도움을 주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