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 바바그룹 문인식 회장 |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문 회장은 보성군 조성면 출신이다. 섬유 업계 혁신 경영자로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내 고장 인재 육성 장학금과 초·중·고 발전 기금·급식비 지원·고향 어르신 경로 위안 잔치·따뜻한 방한복 나눔·사랑 씨앗 운동 실천·모범 납세 등을 실천했던 공로를 인정했다고 보성군은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023 보성군민의 상은 오는 29일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보성군은 1977년도부터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 자랑스러운 보성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66명에 군민의상을 수여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