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상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12일 하남농협(조합장 박상욱)이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여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하남농협은 2021년 5월 예수금 7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신용 사업성장을 통해 22개월 만에 예수금 800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박상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업무처리와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하남농협의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며 “섬김경영으로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과 함께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