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동명동과 하나노인복지관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목포시 제공 |
10일 목포시 동명동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쌀 나눔 행사에서 하나노인복지관은 백미(3㎏) 41포를 전달했으며 동명동은 생활관리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형 관장은 “동명동과 적극 협력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채 동명동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귀한 복지자원연계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으로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