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나주박물관-국립나주숲체원 업무협약 |
협약식에는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산강 유역 역사를 바탕으로 박물관 역량과 자연을 기반으로 나주숲체원이 함께 문화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게 의미가 있다.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은 “자연 속 열린 문화 공간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을 활용해 나주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 원장은 “지역 역사와 자연을 잇는 문화로 융·복합시켜 나주박물관과 나주숲체원을 연계하는 산림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박송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