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 통산 267호골로 최다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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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해리 케인, 토트넘 통산 267호골로 최다 득점자 등극
  • 입력 : 2023. 02.06(월) 13:33
  • 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케인은 이 골로 EPL 역대 세 번째 200호골(304경기)을 달성했고, 통산 267골을 기록하며 구단 레전드인 지미 그리브스(266골)를 넘어 토트넘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이날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맨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AP/뉴시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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