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가 지난 13일 NH-CEO 빛고을클럽과 함께 서구 덕흥동에 위치한 광주영광원에 ‘설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 제공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가 지난 13일 NH-CEO 빛고을클럽(회장 장한상)과 함께 서구 덕흥동 광주영광원(원장 조영미)에 ‘설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16일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에 따르면 ‘NH-CEO 빛고을 클럽’ 은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에 소재한 친목회로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조제훈 센터장, 장한상 회장, 조영미 원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을 시작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영광원에 후원했다.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와 NH-CEO 빛고을클럽은 연탄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제훈 센터장은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활동과 소상공인, 지역민에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