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지난 15일 광주·전남지역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가스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자 32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행사 참가자들의 염원을 담아 광주·전남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자는 가스안전결의 대회가 개최됐다.

이어진 가스안전정책세미나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가스담당 공무원과 가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스 관계 법령 개정사항 및 가스안전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안전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강석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전남이 더욱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스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