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저소득층 가구 온수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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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저소득층 가구 온수매트 지원
목포·영암 각 50세대 대상
  • 입력 : 2022. 12.14(수) 15:05
  • 영암=이병영 기자
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저소득층 가구 온수매트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목포시와 영암군 저소득층 각각 50가구에 겨울나기 물품인 온수매트 100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목포시와 영암군이 동, 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장애, 노령, 질병, 실직 등으로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재원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온수매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여름·겨울나기 물품전달 사업, 사랑의 김장나눔사업, 어르신들 밑반찬을 챙겨드리는 진지방 사업, 풍수해 복구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대重그룹1%나눔재단, 저소득층 가구 온수매트 지원

영암=이병영 기자 bylee@jnilbo.com